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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나이 드니 물만 마셔도 살찌나요? 장내 유익균 늘려 막아 보세요
젊을 때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사람도 중장년에 접어들면서 피하기 힘든 게 ‘나잇살’이다. 젊을 때보다 음식을 더 먹지 않는 데도 살이 찐다. ‘물만 먹어도 살찐다’는 말이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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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"12주 만에 물살 빼고 몸짱 변신, 이젠 머슬마니아에 도전합니다"
지난달 25일 매일유업 평택공장 직원인 김영재(32)·김영복(30)씨가 함께 찍은 바디 프로필 사진을 들어 보이며 한 말이다. 이들은 매일유업이 임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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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 굵으면 치매 위험, 허벅지 가늘면 OO병…'줄자' 건강학 [건강한 가족]
줄자로 재는 건강상태 전신 건강의 신호등을 파악할 수 있는 의외의 도구가 있다. 바로 ‘줄자’다. 목·허리·종아리·허벅지 같은 신체 부위의 둘레만 규칙적으로 재도 현재의 건강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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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타·싱글 골퍼 꿈꾸시나요 ‘골프 뉴트리션-파워드라이버’ 섭취하세요
운동 매니어를 유혹하는 단어가 있다. ‘스포츠 뉴트리션 (Sports Nutrition)’, 이른바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 주는 영양소다.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. 하지만 이미 스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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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MI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심혈관질환 위험… ‘근육 지표' 확인해야
[박정렬 기자] 한국인의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는 근육량 감소 지표가 나왔다. 체질량 지수(BMI)가 30 미만은 ‘근육량 대비 복부지방량’을, 30 이상은 ‘키로 보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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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도 심장마비?” 날씬해도 복부 지방 많으면 심혈관질환 위험
겉으로 보기엔 정상체중으로 보이지만 근육량 대비 복부지방량이 많은 사람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[중앙포토] 겉으로 보기엔 정상체중으로 보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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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관절 건강 위해 운동으로 근육 저축해야…오미자·MSM 섭취도 도움
━ 무릎관절 지키는 생활습관 가을로 넘어가는 늦여름 환절기는 관절 건강을 챙겨야 하는 때다. 한낮 더위와 달리 저녁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날씨 변화로 관절 통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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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운동·식단만으론 안돼"…빨리 늙는 3040, 벌써 노년내과 온다
━ [hello! Parents] 정희원 교수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3040세대의 ‘쾌락 중독’ 생활이 계속되면 부모 세대보다 빠르게 늙을 수 있다고 경고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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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만성신부전 환자 절반이상 우울증"
만성신부전 환자의 절반 이상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한림의대 춘천성심병원 신장내과 구자룡 교수는 만성신부전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1년간 조사한 결과, 우울증 유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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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을 바꿔라!
“160 센티미터의 키에 45 킬로그램 몸무게~ 웨이브 진갈색 머리 하얀 손, 날씬한 허리와 다리~” 오래된 유행가 가사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. 벌써 20년 가까이 전에 나온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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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에게도 좋은 축구, 심장·폐 튼튼해지고 골다공증 걱정 없어요
“축구하니 건강해졌어요.” 2일 서울 송파구 여성축구장(올림픽공원 파크텔 바로 뒷편). 여성축구선수들이 공을 머리위로 던지며 몸을 풀고 있다. [조문규 기자] 지난해 여성축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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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고개 숙인 남성, 민들레·은행잎 추출물로 활력·자신감 ↑
성 기능 개선 돕는 성분 남성호르몬은 남성성의 상징이다. 남자다움을 결정짓는 기준이다.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 기력이 없어지고 쉽게 피로해진다. 성격에도 변화가 생긴다. 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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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애플힙’은 중노년 건강 징표…골절·당뇨병 발병 막는다
━ 헬스PICK 흔히 ‘뒤태의 완성은 엉덩이’라고들 한다. 겉보기에도 탄탄하고 봉긋하게 솟은 엉덩이, 이른바 ‘애플힙’은 옷매무새를 한껏 살리며 몸매를 돋보이게 해줘 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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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요요현상 반복하면 혈압·혈당 ↑↓, 심장병 위험 높인다
후유증 부르는 요요 여름마다 반짝 다이어트를 했다가 결국 요요 현상 때문에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. 이렇게 반복되는 단기간 다이어트는 체중계 숫자에만 영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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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 뇌성마비 환자 절반 ‘근감소증’ 있다…일반인의 5배
성인 뇌성마비 환자(왼쪽)가 보라매병원 재활치료실에서 운동치료를 받고 있다.[사진 보라매병원] 국내 성인 뇌성마비 환자 절반이 근감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서울 보라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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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인보다 당뇨·고혈압 잘 걸려 … 단백질 많은 식단 짜야
겨울은 살찌기 쉬운 계절이다. 추운 날씨에 대비해 체온을 보호하고 열량 높은 음식을 섭취하려는 욕구가 작용해 군살이 붙기 쉽다. 게다가 두꺼운 옷으로 몸을 가리게 돼 여름에 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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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투수의 어깨 부상, 왜 자꾸 재발하는 걸까
━ [더,오래] 김병곤의 MLB컨디셔닝스토리(23)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투수 후아스카 이노아가 어깨에 염증이 생기는 부상으로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 명단에서 제외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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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자와 감자란? 주가엔 호재일까 악재일까?[앤츠랩]
구독자님이 앤츠랩에 내주신 숙제를 부지런히 할까 합니다. 이번엔 cry****@naver.com님께서 게시판에 제안해주신 건데요. '증자와 감자, 주식의 권리들에 관해 설명해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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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 쪘으니 좀 뺄까? ‘고무줄 체중’ 당신, 암 걸리기 쉬운 이유 [건강한 가족]
잘못된 몸무게 관리의 위험 직장인 김모(42)씨는 최근 4년간 몸무게가 늘었다 줄기를 반복했다. 키 176㎝에 몸무게가 90㎏이 넘자 큰 결심을 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. 적게